백 드롭...루 테즈 프로레슬링 기술



상대의 등 뒤에서 겨드랑이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은 채  
두팔로 몸통을 감싸 안고 그대로 들어올려 뒤로 넘기는 기술.

철인 루 테즈가 개발하고 전파한 기술로 테즈 자신은 
그레코로만 백 드롭이라 칭했다고 전해지며 힘의 중심을 
배꼽에다 놓고 던지기 때문에 배꼽던지기식 백 드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리버스 슬램과 함께 테즈의 일격필살기 이미지로 
유명했으나 점차 기술 시전의 간편함과 강력함 때문에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현재 설득력 있는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는 선수는 한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뒤로 떨구는 기술인 만큼 서로 
호흡이 맞지않거나 제대로 시전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부상을 초래할 위험이 큰 기술로서 
대표적인 일례로 지난 2009년 6월 13일 
프로레슬링 노아의 사장이자 대표선수였던 
미사와 미츠하루가 경기 중 사이토 아키토시의 
백 드롭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이은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한 사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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